이번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소개해드려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 같은데 자체 브랜드 물품들이 많고, 퀄리티도 좋은 편이었어요. 제주에 가시면 지점이 두 개(사계점, 협재점)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강추합니닷>.<
저는 굉장히 취향저격당했어요...
시키(CeeKee)라는 소품샵입니다.
요약
- 24시간 무인 영업
- 키치하고 힙한 물건들이 가득
- 가격대는 좀 있음
- 품목이 다양함!
사진이 밤인 이유?
제주에 몇 없는(아니 아예 없지 않을까) 24시간 소품샵이라, 눈에 밟혀 한번 더 갔다 왔기 때문입니다...
처음 가서는 물건들 보느라 신나서 사진을 전혀 찍지 못했어요...ㅋㅋ
정보
이름: 시키 사계점
영업시간: 24시간 무인영업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5
여기 맞아? 싶은 골목에 있어 찾기 힘들지만 들어가면 별세계예요!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컬러풀한 창문. 이것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그럼 본격 구경을 시작해 볼까요?
저는 온통 취향저격이라... 물건을 정말 몇 번을 들었다 놨다 했는지 몰라요.
키링도 예쁘고, 폰케이스도 이쁘고, 그립톡도 예뻐... 여러분 지갑 조심하세요....
보다 보면 원 앤 온리 제품들이 있어요!
그건 단 한 개뿐인 제품들이라 너는 내 운명이다 생각하고 맘에 들면 데려와야 해요... 안 그러면 저처럼 두 번갑니다ㅋㅋㅋ
현재 핸드크림은 1+1이에요! 향도 은은한 향과 시트러스 한 향 두 종류 있어요.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 들이에요.
개인적으로 포스터도 너무 사고 싶다 싶을 정도로 취향저격이었어요!
제발 포스터도 팔아주세요....
아참 엽서는 있어요!^^ 장당 2,000원!
마지막까지 들었다 놨다 한 엽서들... 내 지갑 그만 털어줘 제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포토존도 예쁘죠?
그리고 제주에서 구매한 물건들.
맨투맨, 목걸이, 핸드크림을 시키에서 구매했네요. 그리고 다음날 다른 지점을 방문해서 더 산건 안 비밀...
저와 비슷한 취향이시라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제주여행의 행복열쇠였어요!
더 많은 물품들을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시키 인스타그램으로 가보세요!
하지만 진짜 "시키"의 진면목은 오프라인샵인 거 같아서 근처라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무인샵이라 눈치도 안 보인답니다 ㅎ
https://www.instagram.com/ceekee.kr/
온라인에도 샵을 운영하고 계시고요.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간 김에 사 오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ceekee
시키 CEEKEE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시키 CEEKEE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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